포스코퓨처엠

봉사하며 창립기념일 의미 되새겼죠

포스코켐텍(사장 김진일)은 창립 42주년 기념일인 4월 1일을 이틀 앞둔 3월 30일, 특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포항시 환호동에 위치한 선린애육원에서 김진일 사장과 임원을 포함해 각 부문 그룹리더와 제조 및 정비 노조위원장, 한가족협의회 대표 등 총 50여 명은 봄맞이 대청소, 옹벽 도색, 친선 축구경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희망의 독서상자 만들기’ 활동에는 김진일 사장이 직접 친환경 DIY책꽂이를 만들어 도서 100권과 함께 전달했다. 이 밖에도 아이들의 문화생활 편의를 돕기 위한 미니 영화관 시설도 기증했다.
 
김진일 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창립기념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와 감사의 마음을 주고받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하고  “기업문화운동 ‘Thank U Love’를 계속 추진해 지역사회와 정을 나누는 따듯한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사회공헌 담당자인 이요한 매니저는 “올해는 창립기념일 전후 3주 동안을 ‘봉사대축제 주간’으로 정해 부서마다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앞으로도 회사의 업(業)과 핵심역량을 반영한 대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재능기부활동을 강화하는 등 더욱 왕성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