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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켐텍,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기업’ 인증
2016.12.01

포스코켐텍,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기업’ 인증
 

- ‘직원 행복 경영’ 지향해 온 노력 결실
- 임직원의 일과 가정 생활의 조화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사진설명) 포스코켐텍이 직원들이 육아부담을 덜고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는 늘푸른솔 어린이집 모습. 사방으로 뚫린 넓은 유리창을 통해 회사 정원과 푸른 솔밭이 한눈에 들어오는 자연친화적 공간이다.
 

  포스코켐텍(사장 이영훈)이 여성가족부에서 11월 28일 발표한  ‘2016년 가족친화 기업’ 으로 선정되며 일하기 좋은 직장임을 다시 한번 인정 받았다.

  포스코켐텍은 이번 인증을 통해 구성원들이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해 업무 몰입도와 삶의 질을 함께 높일 수 있도록 ▲가족친화적 근무 제도 ▲직원과 가족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 ▲수평적인 기업문화와 소통활동 등을 위해 노력해 온 것을 정부로부터도 공인받은 셈이다.
  직원들이 행복할 때 최대의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공감대 속에 ‘직원 행복경영’을 지향해 온 결실이다.

  포스코켐텍은 특히 자연친화적으로 설계된 직장내 보육시설 ‘늘푸른솔 어린이집’을 설립하고 남성을 포함한 전체 구성원의 육아휴직 제도 운영, 출산장려금 지원 등의 적극적인 모성보호 정책을 실천해왔다.
  또한 유연근무제도와 함께 스마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해 직원들이 육아나 자기계발 등을 위해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직원들의 워크앤라이프 밸런스(Work & Life Balance)를 유지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포스코켐텍의 수평적인 기업문화와 소통 활동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포스코켐텍은 ‘Thank U Love(Thank감사, Upgrade 독서를 통한 성장, Love 나눔)’를 슬로건으로 긍정과 소통을 기업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회사가 직원과 가족이 신청한 소원을 선정해 들어주는 ‘소원을 말해봐’, 최고경영자가 젊은 직원들을 직접 찾아가 격의 없이 대화하는 ‘맛있는 소풍’ 등의 다양한 직원과 가족참여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포스코켐텍 이영훈 사장은 “포스코켐텍은 고객사를 만족시키고 최고의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먼저 직원과 그 가족이 만족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직원행복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인증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친화제도와 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직원들이 균형잡힌 일과 가정생활에 힘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여성가족부가 자녀 출산 및 양육지원, 근무제도 등을 통해 가족친화 직장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로, 인증기업들은 가족 친화제도의 내용과 실천현황, 사회적 파급효과와 사회적 공헌도를 감안해 선정되며 정부사업 참여시 가점이나 우선권을 받을 수 있다.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