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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켐텍, 올해의 ‘Good company’대상 수상
2018.06.01

포스코켐텍, 올해의 ‘Good company’대상 수상


- 지속가능성 평가, 코스닥 기업 중 1위
- 2년 연속 대상 수상으로 독보적 성과 보여
- 신사업 성과, 안정적 노사관계, 사회공헌 활동 등 높은 평가

 

 

▲포스코켐텍이 2018 굿컴퍼니 인덱스에서 코스닥 분야 1위로 선정되어 올해의 ‘굿 컴퍼니’ 상을 수상했다. 포스코켐텍 최인석 경영지원실장(오른쪽) 이 시사저널 권대우 사장에게 수상하고 있다.
 

  포스코켐텍이 작년에 이어 올해의 굿컴퍼니 대상을 연속으로 수상했다.

  포스코켐텍(사장 최정우)은 시사저널과 인싸이트 그룹이 공동으로 선정하는 2018년 굿 컴퍼니 지수에서 코스닥 부문 1위를 차지해 이 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5월 31일 오전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된 2018 굿컴퍼니 컨퍼런스에서 열렸다.

  굿 컴퍼니 지수(GCI, Good Company Index)는 기업의 경제, 사회, 윤리적 성과를 통한 지속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기업 활동에 필수적인 재무성과는 물론 굿 컴퍼니에 대한 실현 의지나 임직원에게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 소비자와 주주에 대한 태도, 사회적 책임 실천 정도, 준법 경영 등의 지표를 활용해 다양한 경영 활동을 세부적으로 측정한다.
  올해 조사에서는 포스코켐텍과 함께 코스피 기업에서는 SK이노베이션, 공기업 중에는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함께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포스코켐텍은 이 지수에서 코스닥기업 상위 150개 중 1위에 올랐다.
  이번 수상은 평소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일하기 좋고 건강한 회사 만들기에 임직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해온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 할 수 있다.
  특별히 포스코켐텍은 2014년 4위로 시작해 2015년 2위, 2017년 1위 등 매년 꾸준하게 상위 순위를 유지하며 좋은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굳히고 있다. 특히 작년에 이어 연속으로 코스닥기업 1위에 오르며 대상을 수상해 독보적인 성과를 나타냈다.

  포스코켐텍은 올해 초 22년 연속으로 임금 무교섭 타결에 성공하면서 제조 대기업 최초, 최장 기록을 이어가고 있으며, 2014년 통상임금 합의, 2015년 노사합의를 통한 임금피크제 도입 등으로 선도적인 노사상생의 모델을 제시한 바 있다.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협력사를 위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해관계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소재분야 신사업인 2차전지 음극재 및 침상코크스 등에서도 선제적인 투자와 기술 개발로 경제적 성과 지표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포스코켐텍 최정우 사장은 “2년 연속으로 굿 컴퍼니 지수 1위 선정 된 것은 포스코켐텍이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창출한 경제, 재무적 성과와 더불어 기업시민으로서의 꾸준한 사회, 환경적 노력이 인정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 경영을 통한 균형잡힌 성장으로 장기적인 지속가능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