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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23년 연속 임금 무교섭 위임
2019.03.21

포스코케미칼, 23년 연속 임금 무교섭 위임

- 21일 오후 4시, 2019년 임금 무교섭 위임 조인식 가져
- 신사업 성과 등 지속성장 위해 함께  힘 모을 것
- 1,000인 이상 제조 대기업 중 최초, 최장 기록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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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오후, 포스코케미칼이 포항 청림동 본사에서 임금 무교섭 위임 조인식을 가졌다. 사진 왼쪽부터 이봉학 노경협의회 근로자대표, 이성우 제조노조위원장,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 황성환 정비노조위원장, 신용수 정비노조 광양지부장. 포스코케미칼은 이로써 1,000인 이상 제조 대기업으로써 세운 임금 무교섭 기록을 23년으로 늘렸다.
 

  포스코케미칼 노사가 23년  연속으로 임금협상을 무교섭 위임하며 노사 상생을 바탕으로 한 지속성장 모델을 다시 한번 제시했다.
  이는 포스코케미칼이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소재 등 신사업에서의 성과를  조속히 거두고, 향후 포스코 그룹의 성장을 이끌어 갈 글로벌 화학∙소재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사가 함께 힘을 모으기로 한 결과다.
 
  포스코케미칼은 21일  오후 4시, 포항 청림동 본사에서 민경준 대표이사, 이성우 제조노조위원장, 황성환 정비노조위원장, 이봉학 노경협의회 근로자대표, 신용수 정비노조 광양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 발전을 위한 노사간의 화합을 결의하며 ‘2019년 임금 무교섭 위임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조인식을 통해 포스코케미칼 노사는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사업 경쟁력 강화와 직원 복지 증진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라는 공동 목표 달성에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임금 무교섭에 합의했다.
 
  이로써 포스코케미칼은 1997년부터 23년 연속 임금 협상 무교섭 기록을 이어가게 되었다. 이는 지난 2014년 통상임금 합의, 2015년 정년연장 및 임금 피크제 도입 등에 이어 포스코케미칼이 선도적인 이루고 있는 노사 상생의 성과다.
 
  이러한 포스코케미칼 노사문화의 비결은 ‘노사간의 기본적인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선진적인 기업문화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업 경쟁력과 성과를 극대화해야 한다는 비전에 구성원 전체가 공감’하는 것이라 말할 수 있다.
 
  민경준 사장은 “신뢰와 상생의 노사문화가 원동력이 되어 포스코케미칼이 지금까지 성장을 이어올 수 있었다”며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미래를 준비해 모든 구성원이 행복하고 자랑스러워 하는 글로벌 리딩 화학∙소재기업으로 도약하자”고 당부했다.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