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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에너지소재 Global Leading Company’로 도약
2019.04.19

‘화학&에너지소재 Global Leading Company’로 도약

- 27일, 사명 변경 및 창립 48주년 기념 행사에서 새 비전 선포
- 글로벌 에너지소재 기업으로 성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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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7일 포항 본사에서 진행된 ‘포스코케미칼 사명 변경 및 창립 48주년 기념’ 행사에서 임직원들이 사명 제막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케미칼(사장 민경준)이 3월 27일 포항 본사에서 열린 ‘포스코케미칼 사명 변경 및 창립 48주년 기념’ 행사에서 새 사명에 따른 비전을 공유하고 창립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포스코케미칼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의 포스코케미칼인 및 우수사원 포상 ▲새 비전 선포 ▲사기 전달식 ▲기념영상 시청 ▲사명 제막식 ▲기념식수 순으로 진행됐다.

포스코케미칼은 ‘화학&에너지소재 Global Leading Company’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화학과 에너지소재 분야를 집중적으로 육성해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특히, 에너지소재 분야의 선도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양·음극재 사업 통합 시너지를 강화하고, 원료경쟁력을 기반으로 케미칼 밸류 체인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내화물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과 제휴를 강화해 내화물 토탈 솔루션 체제를 구축하고, 사업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민경준 사장은 기념사에서 “글로벌 에너지소재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내실 있게 사업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일하는 방법의 혁신을 통해 구성원들이 자기 분야에 탁월한 전문성을 갖고 최고의 품질을 생산해 세계시장과 승부해야 한다”며 “임직원 모두가 열린 마음으로 소통해 잠재력과 창의성을 마음껏 발휘함과 동시에 With POSCO를 적극적으로 실천해 회사의 모든 이해관계자와 함께 성장해나가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포스코케미칼은 3월 18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포스코케미칼’로 사명 변경을 확정하고, 4월 1일 포스코ESM과의 합병을 통해 그룹 내 에너지소재사업의 시너지를 제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