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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장애인의 안전한 사회활동 응원” 승합차 기증
2022.03.11

포스코케미칼은 14일 포항시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 ‘담쟁이주간보호센터’에 승합차 1대를 기증했습니다.

  • 포스코케미칼이 담쟁이주간보호센터에 승합차 기증 후 찍은 기념사진 (왼쪽부터) 이태희 기업시민사무국장, 김주현 기획지원본부장, 박남식 담쟁이주간보호센터장, 강기봉 사회복지법인 지인 대표이사, 기업시민사무국 김병우 팀장

담쟁이주간보호센터는 중증발달장애인 15명에게 직업교육, 생활체육, 건강관리, 여가활동 등의 프로그램과 매일 등•하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센터는 승합차 2대를 운영하고 있는데, 그 중 1대는 2013년부터 올해로 10년째 운영하고 있습니다. 차량의 노후화로 인해 고장이 잦고 수리비도 한 번에 수백만원이 들지만, 완전하게 고칠 수 없어 늘 안전사고가 우려됐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은 한 번에 11명이 탈 수 있는 승합차를 기증해 센터 이용자와 보호자 등이 등하원은 물론 지역사회 행사 참여 등 다양한 외부 활동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담쟁이주간보호센터 박남식 센터장은 “오래된 차량이라 수리해도 자주 고장이 나서 걱정이었는데, 새 차량을 지원받아 장애인들이 더욱 안전하게 등•하원과 외부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포스코케미칼 김주현 기획지원본부장은 “장애인의 안전한 이동권 확보와 함께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게 되어 기쁘다”면서 “장애인도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누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은 포항, 광양, 구미, 세종 등 사업장 인근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독거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생활물품을 지원하는 푸드충전소’, 청소년의 자립 자금을 후원하는디딤씨앗통장등이 있습니다.

  • 포스코케미칼이 담쟁이주간보호센터에 기증한 승합차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