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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디딤씨앗통장으로 취약계층 청소년의 자립 지원
2022.03.12

"포스코케미칼이 자립 준비 청소년의 사회 진출을 응원합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사업장이 위치한 포항, 구미, 광양, 세종 지역의 보호시설 등 취약계층 청소년 100명에게 2021년부터 2년째 디딤씨앗통장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디딤씨앗통장은 취약계층 청소년의 사회진출 초기 비용 마련을 위해 정부가 운영하는 자산형성 지원사업입니다. 대상자 1인당 포스코케미칼과 지방자치단체가 1:1 매칭그랜트를 통해 각각 월 5만원씩 1년에 120만원을 만 17세가 될 때까지 적립합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올해 만 18세가 된 13명에게 지난 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1년간 적립된 후원금을 생활 안정 자금을 지원했습니다. 또한 만 17세 이하의 아동•청소년을 새로 선정해 만 18세까지 후원활동을 이어갑니다.
 

취약계층 청소년들은 자립을 위해 사회 진출 자금을 마련해야 하지만 넉넉하지 못한 형편 때문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특히 보호시설에서 자란 청소년들은 만 18세가 되면 시설을 떠나야 하는데, 어린 나이에 주거와 생활비, 학자금 등을 스스로 마련해야 한다는 두려움과 막막한 점이 많습니다.
 

이에 따라 포스코케미칼은 자립 준비 청소년에게 디딤씨앗통장을 후원해 매월 생활 안정 자금을 적립함으로써 만 18세가 되었을 때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포스코케미칼은 포항, 광양, 구미, 세종 등 사업장 인근의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자립을 돕는 상생형 축로 기능인 양성 교육,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푸른꿈 환경학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 (사진) 포스코케미칼 이태희 기업시민사무국장(왼쪽에서 세번째)과 김병우 팀장이 보호시설 관계자들과 디딤씨앗통장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