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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 어린이 안전 지켜요” 포스코케미칼, ‘안전우산’ 기부
2022.08.05

포스코케미칼이 장마철 어린이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우산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형광 안전우산 만들기봉사활동에서 임직원들이 만든 우산 330개는 지역아동센터와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기부합니다.

 

임직원들은 여름철 장마와 태풍에 대비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했습니다

  • 포스코케미칼 임직원들이 형광 안전우산을 만드는 모습
    (사진 설명) 포스코케미칼 임직원들이 형광 안전우산을 만드는 모습

비가 내리는 날에는 운전자의 시야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아 교통사고 위험이 높고, 아이들이 우산을 쓸 때 앞이나 옆이 가려져 주위를 살펴보기 어렵다 보니 장애물에 걸려 넘어지거나 부딪힐 위험도 높습니다.

 

형광 안전우산은 운전자가 아이들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형광 노란색과 빛이 반사되는 재질로 만들어졌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투명한 부분으로 주위를 살펴볼 수 있어 위험요소를 인지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형광 안전우산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곰, 토끼, 개구리 등의 스티커를 붙여 예쁘게 꾸몄습니다.

  • 포스코케미칼 임직원들이 만든 ‘형광 안전우산’
    (사진 설명) 포스코케미칼 임직원들이 만든 ‘형광 안전우산’

정도경영그룹 이상엽 과장은 비 오는 날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우산으로 어린이의 안전을 지켜줄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아이들이 좋아할 수 있도록 예쁘게 우산을 만들려고 최선을 다했고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비대면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폐그물을 활용한 업사이클 앞치마 만들기를 진행했고, 오는 10월에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목도리를 만드는 등 MZ세대 직원들의 관심이 높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