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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황성환 정비노조위원장, ‘경상북도 산업평화대상’ 금상 수상
2022.10.17
포스코케미칼 황성환 정비노동조합 위원장이 ‘제25회 경상북도 산업평화대상’ 시상식에서 근로자 부문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 (사진설명) 황성환 정비노동조합 위원장이 ‘제25회 경상북도 산업평화대상 시상식’에서 근로자 부문금상을 수상한 후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왼쪽 첫번째 황성환 정비노동조합 위원장)
황 위원장은 26년 연속으로 임금협상을 무교섭 위임하며 합리적인 노사문화 확립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종업원 1,000인 이상 제조 대기업 중 가장 긴 무교섭 기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노사 합의 덕분에 포스코케미칼은 경영활동에 전념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황 위원장은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쌀 기부, 코로나19 대응에 힘쓴 보건소와 소방서에 위문품과 도시락을 전달하는 등 지역 사회 평화에도 기여해왔습니다.

산업평화대상은 경상북도가 1997년부터 노사화합과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한 근로자와 사용자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시장·군수, 한국노총 경북지역본부, 경북경영자총협회, 경북동부경영자협회 등의 추천을 받은 후 경북도 산업평화대상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근로자 부문 4명, 사용자 부문 4명으로 총 8명에게 시상했습니다.

근로자 부문 수상자는 모범근로자 해외산업시찰 및 근로자자녀 학자금 지원 대상으로 우선 선정되며, 수상 기업은 중소기업 육성자금 우대 지원, 지방세 세무조사 3년간 유예 및 기업 홍보 등의 특전이 주어집니다.
  • (사진 설명) 황성환 정비노동조합 위원장이 ‘제25회 경상북도 산업평화대상’에서 받은 상패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