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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시아공장, 새출발의 불씨를 넣다!
2020.05.27

포스코케미칼 포항 청림동의 해수마그네시아 공장 석회소성로의 대수리를 마치고 화입식을 가졌습니다!

  • 석회소성로는 석회석에 열을 가하여 해수 마그네시아 생산에 활용되는 생석회 제조 설비입니다.

포스코케미칼 마그네시아공장은 지난 4월 1일부터 대수리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대수리는 내화물의 원료인 해수 마그네시아 생산량과 공정 효율을 높이기 위해 실시했으며, 무려 30년이 경과한 노후 설비를 교체한 대작업이었습니다. 대수리 1단계로 해수마그네시아의 핵심 공정 중 하나인 석회소성로의 내화물 재축조가 완료되었고,

후공정인 반응 수로와 필터 프레스 등의 설비 교체가 6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마그네시아공장은 이번 대수리를 통해 노후화된 설비를 강건화하고, 더욱 안전한 생산 환경을 조성하게 되었습니다.

성공적으로 대수리를 마친 마그네시아공장의 새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5월 24일, 이영훈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석회소성로 화입식을 가졌습니다.

석회소성로에 화입할 불씨를 전달하며 

석회소성로, 이제 새출발이다! 마그네시아공장 김종현 부총괄이 석회소성로에 화입하고 있습니다. 

 

​대수리를 마친 석회소성로에서는 앞으로 일일 430톤의 생석회를 생산하여 해수 마그네시아 생산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일부 생석회는 외부에 판매해 221억원의 연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포스코케미칼의 기초 소재 분야의 초석이 될 마그네시아공장의 무한 변신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