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휴대폰과 같이 우리 생활 속 모든 영역에 영향을 주는 배터리. 더 오래, 더 작은 배터리를 향한 도전은 끝이 없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다양한 배터리 스타트업들이 태어나며 미래 기술을 선보이고 있어 화제입니다. 천문학적인 자금으로 양산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배터리 회사들에 비교하면 다윗의 싸움이라 할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누구에게나 ‘처음’의 시기가 있었습니다. 더 좋은 배터리를 향한 스타트업들의 도전을 함께 응원해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미덕이 된 시대. 한 번 만나자는 말 건네기가 참 어렵습니다. 카페에서 친구를 만나 커피 한잔 하며 수다 떨 수 있는 여유가 이렇게 힘든 일인 줄 몰랐습니다. 이 틈새를 타고 랜선 세상에서 서로를 만날 수 있는 수많은 방법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원격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이라고 생각만큼 딱딱하고 정이 없는 것만도 아닙니다. 더 재미있게 즐기며 우리의 소통을 레벨업 할수 있습니다
배터리의 미래는 보통 전기차로 상징됩니다. 그런데 배터리가 쓰이는 곳이 전기차가 다는 아니지요. 우리 일상의 모든 기술과 연결성의 중심에 배터리가 있습니다. 고용량, 고효율의 진화를 거듭하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엔터테인먼트, 헬스케어, 우주 산업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