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공존과 공생의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시민’ 정신 실현이 필요한데요. 포스코케미칼은 ‘기업시민 동반성장 활동’을 통해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가치가 선순환하는 건전한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의 결과일까요? 포스코케미칼이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19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오늘 포스코케미칼 스토리에서 수상 소식과 함께 포스코케미칼의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국내 대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해 계량화한 지표인데요. 2011년부터 동반성장위원회가 매년 1회 정기적으로 공표하고 있고 등급은 미흡부터 보통, 양호, 우수, 최우수까지 5개로 나눠져 있어요. 포스코케미칼은 협력기업의 경영안정지원을 위해 기술, 교육, 금융 지원에 주력해왔는데요. 실효성 있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동반성장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대표적인 『동반성장 프로그램』 들을 살펴볼까요?
「혁신성장지원단」은 부서 및 직원들이 보유한 기술·안전 ·환경 ·혁신(QSS)등의 역량, 인프라 및 노하우를 활용해 협력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데요. 협력기업의 니즈가 있는 전 분야를 지원하고 △1-Day 교육형 △사내 컨설팅형(사내 전문부서 + 포스코 활용) △사외 컨설팅형(대중소기업협력재단) 의 방법으로 운영합니다.
협력기업의 경쟁력이 포스코케미칼의 경쟁력이라는 생각으로 포스코케미칼이 보유한 장비, 지식, 경험 등을 활용한 동반성장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랍니다.
「성과공유제」는 2004년 포스코에서 국내 최초로 도입한 제도인데요. 협력기업은 개선과제 수행을 통해 기술력 확보 뿐 아니라 수익성과 매출도 늘어나게 되고요. 포스코케미칼은 사양 개선으로 원가절감도 하고 자재 품질 향상으로 설비 가동력이 튼튼해지는 효과를 얻는답니다. 앞으로도 BS+ 과제 활성화, 대-중소기업간 기술개발 강화로 과제 수행기업의 장기적 성장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은 2019년 8월부터 1차사→2차사 간의 결제대금을 직접 2차사에게 지급하는 하도급 상생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2차 이하 협력기업의 안정적 대금회수를 보장해 주고 있어요. 이 시스템 도입으로 1·2차 협력기업의 현금 유동성과 경영 안전성이 높아지니 1·2차사는 물론 포스코케미칼도 윈윈 아니겠어요?
2019년 8월부터 1차사→2차사 간의 결제대금을 직접 2차사에게 지급하는 하도급 상생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2차 이하 협력기업의 안정적 대금회수를 보장해 주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 도입으로 1·2차 협력기업의 현금 유동성과 경영 안전성이 높아지고 1·2차사는 물론 포스코케미칼도 윈윈 아니겠어요?
E-Catalog는 대기업과 거래에 막연한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비즈니스 파트너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는 고민에서 시작되었어요. △공급사가 e-Catalog 시스템에 신제품· 기존 대체품을 소개하면 △사용부서는 물품을 검색, 확인하고 물품 소싱 요청 △구매부서가 계약 등 구매 절차 진행! 방문없이 희망하는 누구라도 언제나 접속이 가능하니, 언택트 시대에 최적화된 e-Catalog 시스템으로 거래하기 참 쉽죠?
이 외에도 포스코케미칼은 분기마다 동반성장 정보교류회를 개최하고 뉴스레터 발간, 공정거래 상담센터 운영으로 협력기업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선순환의 협업문화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협력기업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구매대금 조기집행 △금융지원 프로그램 운영 △방역용품 지원도 실시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앞으로도 비즈니스 파트너와 함께 발전하며 “공생가치 창출을 위한 변화＂를 선도해 나아가는 기업시민이 되겠습니다.
△ 포스코케미칼 직업훈련생들이 포항제철소 내에서 축로기능 현장 실습교육을 받고 있다.
▲ 포스코케미칼 우수공급사 간담회를 실시하고 우수공급사 인증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