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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의 온도는 높이고! 지구의 온도는 낮추고!” 2021 포스코케미칼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
2021.06.14
포스코케미칼은 6월 1일부터 8일까지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의 일환으로 포항, 광양, 구미, 세종, 서울 5개 사업장에서 특별봉사주간 ‘2021 포스코케미칼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 활동을 펼쳤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은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를 맞아 ‘희망의 온도는 높이고! 지구의 온도는 낮추고!’를 테마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8일간의 지구를 살리는 친환경 활동에 참여한 지역별 직원들의 모습을 소개합니다. 

6월 3일 포스코케미칼 민경준 사장은 포항시 오천읍에 위치한 ‘생명의 빵’ 나눔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홀몸 어르신 500여 명에게 나눠줄 ‘생명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했습니다. 민경준 사장은 “우리나라는 급속한 고령화로 준비가 되지 못한 상태에서 노년을 맞이하는 경우가 많은데, 기업이 이러한 문제에 관심을 갖고 사회와 함께 해결하는 것이 기업시민의 진정한 실천이라고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하였습니다.
포항에서는 해양생태계보전을 위해 청림해변 환경정화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포항 본사의 직원들이 모여 해안가에 있는 스티로폼, 그물 등 바다 생물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폐어구들과 바다물에 떠내려온 생활쓰레기들을 수거하였습니다.

포항로재사업실에서는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포항시 용흥동 탑산 학도의용군전승기념관에서 전몰학도 충혼탑(주위 등산로 포함)까지 환경정화활동을 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된 호국열사들의 영령을 기리는 행사가 되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글로벌노재사업실내화물생산실 직원들이 참여하여 도구해수욕장 및 인근 주차장과 주변 시설에 있는 쓰레기를 수거함으로써 환경을 보호하고 주민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활동이었다고 합니다.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광양라임공장에서는 2013년 광양시 도심 가꾸기의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포스코케미칼 기업공원’ 찾아 조경 가꾸기와 광양시 중동 세동길 일대 거리의 담배꽁초,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활동을 했습니다.

양극재 광양공장 직원들도 율촌 송도 나룻배 선착장 주변에 철쭉 심기, 잡초 제거, 환경정화활동에 나섰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보호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입니다.

구미, 세종, 서울에서도 다양한 주제로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에 동참했습니다.

양극재 구미공장은 운동이 부족한 직원들을 위해 천천히 걸으면서 건강도 생각하고 환경보호도 하는 에코플로킹 활동을 하였으며, 음극재 세종공장은 면소재의 작은 초등학교에 방역물품을 나누고 환경정화활동도 실시했습니다. 또한 서울사무소 직원들도 서울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석촌호수의 시설물 소독 등 방역활동과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양극재 구미공장에서는 ‘에코프플로킹’이라는 주제로 약 3.5Km의 거리를 걸으며 환경정화활동을 하여 운동시간이 부족한 직원들의 건강도 챙기며 환경보호도 하는 1석 2조의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를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를 맞아 음극재 세종공장에서는 세종시 소정면에 위치한 소정초등학교를 찾아 학생들을 위한 방역 마스크를 후원하고 학교 주변 환경정화활동에 나섰습니다. 

서울사무소 직원들은 석촌호수 주변의 시설물을 소독하며 코로나19로 지친 서울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주변 환경정화활동으로 아름다운 서울 가꾸기에 동참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의 5개 대표 사업장들에서 펼친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를 소개 드렸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은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담은 ‘지역사회와 공존 (Community with POSCO)’ 실천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시민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함께 걸어가고자 합니다.

포스코케미칼의 따뜻한 기업시민 실천활동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