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 임직원 300명, 버려지는 그물과 산업폐기물 가공한 원단으로 앞치마 제작

- 모집 시작 4시간만에 선착순 모집 완료.. 나눔을 위한 임직원의 관심 높아

- 코로나19에도 지속적인 비대면 봉사활동 통해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

포스코케미칼이 친환경•비대면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포스코케미칼 임직원 300명은 버려지는 그물과 산업폐기물을 활용해 만든 원단으로 친환경 앞치마를 제작해 지역 복지단체에 기부했습니다. 사내 게시판을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모집 시작 약 4시간만에 마감될 정도로 임직원의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는 상황에서도 지역사회 지원을 이어 나가기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임직원들은 각자 앞치마 키트를 받아 손바느질로 단추를 달고, ‘SAVE EARTH’라는 문구의 와펜을 색칠하는 등 친환경 앞치마를 완성했습니다.

제작된 앞치마는 돌봄시설, 급식소, 연탄•김장봉사단체 등 앞치마 사용이 많은 지역사회 복지시설 및 단체에 기부됩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입니다.

5월에는 어린이의 안전한 통학을 위한 ‘LED 안전우산 만들기’, 9월에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Hug 목도리 만들기’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포스코케미칼은 보호종료아동 자산형성 지원을 위한 디딤씨앗통장 후원, 독거 어르신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요거트 배달사업 등을 후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