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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지역상생 축로기능인 교육생 모집
2022.03.27
  • (사진) 포스코케미칼 현장 근로자가 내화물 시공을 진행하고 있다.
- 청년 취업 지원과 사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내화물 전문인력 육성
- 누적 2천여 명 내화물 인력 배출하며 일자리 창출에 공헌

포스코케미칼이 내화물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지역인재 취업 지원에 나선다.

포스코케미칼은 제철 및 산업 플랜트에 필수적인 내화물 업계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축로기능인 교육을 실시한다. 내화물은 고온을 견딜 수 있는 특수소재로, 축로기능인은 내화물을 활용한 제철 고로, 플랜트의 건설 및 운영 업무를 수행한다.

포스코케미칼은 전문적인 직무교육을 통해 지역청년의 취업을 지원한다. 내화물 협력사의 우수인력 채용을 지원하여 사업경쟁력을 제고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지난 2020년 1기 교육생을 배출하였으며, 올해 3기 교육생들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 달 30일까지 포스코 중소기업컨소시엄 교육시스템(educs.posco.co.kr)을 통해 접수하고,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교육생 20명을 선발한다.

교육은 4월 중순부터 포항의 축로 교육 직업훈련원에서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높은 전문성을 보유한 포스코케미칼 내부강사의 이론∙실습 교육을 통해 내화물 공사 전문역량을 갖추게 된다.

교육 수료 후 축로 기능사 자격 취득 및 관련 협력사 취업을 지원한다. 교육 비용 전액은 포스코케미칼과 포스코 중소기업컨소시엄이 지원하고 월별로 훈련수당도 지급한다.

포스코케미칼이 지난 1977년 개원한 직업훈련원은 현재까지 2천여 명의 내화물 인력을 배출함으로써 업계 경쟁력 향상 및 일자리 창출에 공헌해 왔다. 우수한 인재육성 성과를 인정 받아 지난 2019년 경상북도 사업주훈련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