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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배터리 산업 발전을 위해 전구체 내재화가 필수인 이유
2023.06.19

 

포스코퓨처엠의 미래소재 사업을 소개하는 미소대리가 알려주는

전기차·배터리·소재 산업 최신 이슈! [미소대리의 이슈 체크]

 

Chapter 04. K-배터리 산업 발전을 위해

전구체 내재화가 필수인 이유

 

* * *

 

 

전기차, ESS 등에 탑재되는 배터리의

성능을 좌우하는 가장 핵심적인 소재는 양극재입니다.

양극재는 배터리 원가 기준으로 4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죠.

 

 

배터리의 심장인 양극재의 성능을 결정하는 것은 바로 전구체입니다.

국내 배터리소재 기업들이 주력 양산하는 삼원계 양극재에 들어가는 전구체는

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등을 섞은 화합물로

양극재의 중간소재 / 선행물질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LFP 양극재에 들어가는 전구체는 인산염·철 등으로 구성된 화합물

 

 

결국 전기차·배터리 성능 향상과 K-배터리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양극재뿐만 아니라 전구체 기술 및 생산능력 내재화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런데 글로벌 전구체 시장은 중국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구체의 국내 생산 비중은 13%에 불과하죠.

전구체·양극재의 안정적 양산과 품질 강화를 위해서는

높은 중국 의존에서 탈피해 내재화 투자를 확대해야 합니다.

 

 

특히, 최근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으로 핵심 광물(배터리소재)

탈중국 밸류체인 구축, FTA 체결 국가 내 생산이 필요해진 지금,

전구체 국내 생산 및 내재화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양극재 내 니켈 비중 증대·안정성이 높은 단결정 양극재 양산 등

기술 고도화를 위해서는 전구체 기술 개발도 반드시 선행되어야 합니다.

 

 

포스코퓨처엠은 현재 구미·광양·중국에

양극재 연산 10.5만톤, 전구체 연산 1.5만톤의 생산능력을 갖추었고,

포항·캐나다에 양극재 생산거점을 추가로 구축하고 있죠.


 

 

포스코퓨처엠은 국내외 투자를 확대해

2030년 기준 연산 44만톤의 전구체 생산능력을 갖추고,

내재화율을 73%까지 높일 계획입니다.

 

 

K-배터리 발전을 위한 전구체 내재화,

포스코퓨처엠이 앞장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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