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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청림해변에서 반려해변 가꾸기 봉사활동 펼쳐
2024.04.05
  • (사진설명) 포스코퓨처엠 임직원들이 4일 반려해변인 포항 청림해변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친 뒤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 지난해 9월 포항 본사 인근 청림해변 반려해변으로 입양하고 보호활동 나서

- 4일, 임직원 180여명 참여해 해변 정화 봉사 펼쳐

 

포스코퓨처엠이 4일 반려해변인 포항 청림해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포스코퓨처엠 임직원 180여 명이 참가해 폐플라스틱, 어업 폐기물 등 해안으로 밀려온 해양쓰레기 715kg을 수거했다.

 

반려해변은 기업, 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특정 해변을 반려동물처럼 소중하게 보살피고 돌보자는 취지로 마련된 해양보호 프로그램이다. 포스코퓨처엠은 지난해 9월 포항시에 위치한 청림해변 일대를 반려해변으로 2년간 입양하기로 하고, 폐기물 수거, 해양식물 심기 등의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림해변은 포스코퓨처엠 본사를 둘러싸고 있는 넓은 백사장과 아름다운 해안선이 있는 청정 해변이다. 일부 구역은 포스코퓨처엠 사업장을 통해서만 출입이 가능해 반려해변으로 입양해 보호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포스코퓨처엠 노사협력그룹 김동호 대리는 "평소 근무하면서 지켜봤던 청림해변을 반려해변으로 돌보게 되어 봉사활동이 더욱 뜻깊다"며 "기회가 될 때마다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더 깨끗한 해변으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 (사진설명) 포스코퓨처엠 임직원들이 4일 반려해변인 포항 청림해변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