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는 강대국간의 무역전쟁을 넘어, 반도체, 전기차와 같은 핵심 첨단산업의 소재, 부품, 장비를 무기로 정치적 경제적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싸움을 벌어지는 산업 전쟁의 시대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중요성이 부각되는 소재 국산화!
그 동안 너무나 필요했던 산업의 핵심소재들을 우리 손으로 직접 만들게 된 이야기
포스코케미칼 스토리에서 살펴봅니다.
흔들리지 않는 산업강국, 포스코케미칼이 함께해요!
음극재 독립만세! 이차전지 핵심소재를 직접 만듭니다.
'제 2의 반도체'로 불리는 리튬이온 배터리 산업은
한국 산업의 주력인 반도체를 잇는 차세대 성장동력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배터리에 들어가는 핵심 소재...
우리나라 배터리사들은 세계적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지만,
그 소재 중 하나 특히 음극재는 2010년만 하더라도 생산이 전무했습니다. (2010년 국산화율은 0.3% 수준)
포스코케미칼의 이차전지 음극재
그 천연흑연 음극재 사업에 2010년 포스코케미칼이 진출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국산화를 넘어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중국, 일본 회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강자로 발돋움 했습니다.
지금은 연산 4만4천톤의 천연흑연 음극재를 글로벌 시장에 공급하고
생산 효율성과 품질에서도 여러 고객사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석탄에서 보석을 캔다, 프리미엄 침상코크스 국산화
침상코크스는 제철공정에서 나오는 콜타르를 고온건류해서 만드는 탄소소재의 중간재로
전극봉, 등방흑연블록, 슈퍼캡 등의 고부가가치 제품을 만드는데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