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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의 새로운 소식을
보도자료, 미디어窓, 퓨처엠스토리로 전해 드립니다.
신입사원을 소개합니다!
2020.05.28


포스코케미칼인으로 새 출발을 시작하는 신입사원을 만나봅니다!

늘 성장하는 엔지니어가 되겠습니다!

(플랜트기술솔루션그룹 철강섹션 장영태 사원 )

포스코케미칼 대졸 공채 전형으로 입사한 플랜트기술솔루션그룹 철강섹션 장영태입니다.
학부에서 금속공학을 전공하며 멋진 엔지니어가 되고 싶은 비전이 있었는데, 이렇게 포스코케미칼에 입사한 것이 아직도 믿겨지지 않습니다.
포스코케미칼 입사 최종 결과를 기다리면서 마음 졸였던 기간은 지금 생각해도 땀이 날 정도로 떨리는 순간입니다. 2번에 걸친 면접에서 부족했던 부분은 없었는지 걱정도 많이 했지만, 최종 합격 메일을 받으니 그 동안의 고민이 한 순간에 날아갔습니다.혹시 메일을 잘못 읽은 것은 아닌지 몇 번이고 다시 확인했었는데요.

사실 지금도 합격 통지 메일을 캡쳐해서 저장해두고 출근길에도 매일 또 보고 있습니다.
  • ▲ 포스코켐텍 이영훈사장님(맨 앞줄 왼쪽 네번째)과 플랜트사업실 파이팅!

입문 교육을 마치고 부서에 처음 오자마자, 플랜트사업실 워크샵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수주영업부터 공사 수행, 정산까지의 윤리 리스크를 개선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업무를 투명하게 운영하는 선배님들의 아이디어들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여러 곳에 파견가신 선배님들도 한 자리에 모여, 사무실에서 뵐 수 없었던 선배님들께도 인사드릴 수 있어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저도 언젠가 멀리 파견을 갈 수도 있는데,

앞으로 선배님들처럼 늘 성장하는 포스코켐텍의 엔지니어가 되고 싶습니다.

'인턴에서 정규직으로,꿈을 이루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광양화성품관리팀 원용오 사원 )

작년 1월, 챌린지 인턴십을 통해 포스코케미칼에서 인턴으로 근무했는데, 이번 공채를 통해 당당히 정규직 사원으로 다시 돌아온 광양화성품관리팀 원용오입니다.
인턴 근무 기간 동안 회식 자리에서 "인턴을! 정규직으로!"라는 건배 제의를 하기도 했었는데요.
그만큼 선배님들을 다시 만나 뵐 날을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사진에 있는 제 이니셜이 적힌 펜은 인턴 당시 멘토였던 김봉직 대리님께서 선물해주셨습니다.
꼭 다시 포스코케미칼에 들어와 정식 사원 근로계약서에 서명하기로 선배님과 약속을 했습니다.

​그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되어 더욱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광양으로 발령을 받고, 가장 먼저 부모님과 함께 광양제철소 주변을 둘러보았는데요. 앞으로 이 곳에서 내 꿈을 펼치고, 또 부모님께 효도는 아들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올 여름 스타벅스 시즌 음료에 ‘광양 황매실 피지오’가 있을 만큼 광양 매실이 유명한 것 같은데요. 내년에는 싱싱한 광양 매실을 부모님께 선물로 보내드려야겠습니다!

이제는 인턴 사원이 아닌 정식 사원으로서 배우는 입장이 아닌 성과를 만들어 내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간절히 원했던 공채 최종 합격 때의 기쁨을 늘 기억하며 멋진 포스코케미칼인이 되겠습니다.

'일과 삶, 모두 성공하는 글로벌 마케터가 되겠습니다!'

(글로벌마케팅그룹 홍태희 사원 )

포스코케미칼 글로벌마케팅그룹에 입사한 홍태희입니다. 작년까지 미국 텍사스 주립 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습니다.

졸업 후, 한국에서 전공도 살리고, 저만의 글로벌 역량도 발휘할 수 있을 것 같아 포스코켐텍을 선택했습니다. 직무적성검사 시험부터, 두 번에 걸친 면접을 보기 위해 서울에서 포항까지 먼 거리를 왔다 갔다 했지만, 최종 합격으로 포항 본사에 배치 받으니 정말 기쁩니다.

입사 후, 입문 교육 기간 동안에는 동기들과 광양과 세종 지사를 방문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유학생 시절을 보내면서 한국의 포항, 광양, 세종에는 가본 적이 없었는데, 이틀 동안 전국을 돌아다니며 많이 피곤했지만 같이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시간이 마치 수학여행 때로 돌아간 느낌이었습니다. 무엇보다 광양과 세종의 각 현장을 직접 보고, 출하되는 것도 살펴본 것은 실제 마케팅 업무에서 많이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 저는 포스코켐텍의 우수한 제품을 해외로 판매하는 수출 업무를 담당하며 선배님들과 함께 열심히 해외 시장을 개척하겠습니다.

또 포항에서 지내면서 아침에 해변 도로 조깅도 하고, 파도가 치는 바다에서 서핑도 배우며

일과 삶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멋진 비즈니스맨이 되고 싶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음극재생산부 정비섹션 김선교 사원 )

안녕하세요 음극재생산부 정비섹션 신입사원 김선교입니다.
10대 시절은 부산에서, 대학 시절은 서울에서, 그리고 지금은 포스코케미칼 음극재소재실이 있는 세종으로 왔습니다. 처음 세종으로 와서는 앞으로 잘 할 수 있을지 두려움도 있었지만 당당히 사원증도 목에 걸으니 걱정은 싹 사라졌습니다. 많은 선배님들이 환영해주셨고, 좋은 동기들도 생겨서 든든합니다.
신입사원 입문 교육기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도미노 작품 만들기’입니다. 동기들과 함께 도미노를 세워 ‘포스코케미칼♥’ 문구를 만드는 것이었는데요. 동기들이 하나 되어 멋진 작품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이 날은 입문 교육 첫날에 진행되었기에 때문에 처음 만난 동기들과 어색하기도 했지만, 함께 협동하면서 대화도 많이 나누고, 다같이 하나의 목표를 달성해서 금방 친해진 것 같습니다.

포항, 광양 그리고 세종까지 각 사업장에서 우리 동기들이 열심히 즐겁게 생활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릿(GRIT)으로 그레이트(GREAT)가 되고 싶은 공인회계사!

(재무관리그룹 김태경 과장 )

포스코케미칼의 공인회계사, 재무관리그룹 김태경입니다.

CPA 시험에 합격하고 회계법인, 금융 회사, 포스코, 스타트업 회사를 거쳐 포스코케미칼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제 아내도 철강해설사로 포스코 홍보센터에서 근무를 했었는데요. 이렇게 다시 포스코케미칼에 입사하고, 진정한 포스코 패밀리가 된 것 같아 정말 기쁩니다. 특히, 경력사원으로 입사한 저에게 포스코케미칼의 동료들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셔서 회사에서 빠르게 적응하고, 더할 나위 없이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제 인생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30대에 책 출판하기 였는데요. 감사하게도 "창업이 제일 쉬웠어요.", "어서와 주식투자는 처음이지." 두 권의 책을 공저로 출판하며 꿈을 이루었습니다. 스타트업 기업에서 근무할 당시, 뜻이 맞는 지인들과 함께 쓴 책들인데요. 앞으로 포스코케미칼에서도 동료들이 궁금해하는 회계, 세무지식을 기회가 되는대로 아낌없이 나누어주고 싶습니다.

우리 회사 여러 직원들의 재무지식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교육의 기회가 생기면 좋겠습니다. 성장하는 회사에서 일할 수 있다는 것이 직장인에게는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발전하는 회사 포스코케미칼의 일원이 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더욱 성장하는 포스코케미칼이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을 이끌어 갈 패기 넘치는 신입사원들과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역량을 갖춘 경력사원들을

만나보았습니다.

앞으로 이들이 포스코켐텍에서 펼쳐갈 아름다운 미래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