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포스코그룹이 전구체 점유율 세계 1위인 중국 CNGR과 손잡고 포항에 이차전지용 니켈과 전구체 공장을 착공했다.

전기차 산업의 성장으로 배터리 원료와 소재의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배터리에서 가장 중요한 소재인 양극재와 음극재를 함께 생산하는 포스코퓨처엠의 공급망 구축 현황과 전략을 소개합니다.

포스코그룹의 이차전지소재 사업회사인 포스코퓨처엠·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포스코HY클린메탈(이하 포스코그룹 이차전지소재 3社)가 지난 28일 전남 광양 율촌 1산업단지 내 ‘율촌포스코미래로’ 주변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포스코퓨처엠이 양·음극재 제품에 대한 국제표준 탄소발자국 검증을 받았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이차전지 소재 사업 방향과 관련해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에서 전기차는 꼭 가야 하는 방향으로, 그룹 차원에서 투자 축소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미국이 중국산 흑연이 들어간 전기차에 대한 제재를 2년 유예해 주기로 하면서 한숨 돌리긴 했지만, 우리 배터리 산업이 처한 상황이 녹록지 않습니다. 원료 공급망부터 개발 인력 양성까지 보다 중장기적인 접근도 병행돼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합니다.

포스코퓨처엠이 18일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물 없는 도시 만들기’ 모니터링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포스코퓨처엠이 책임광물보고서를 발간하며 배터리 양·음극재 원료의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