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은 탁월한 업적과 열정으로 회사에 공헌한 직원을 ‘올해의 포스코케미칼인’으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창사 50년을 맞은 올해는 특별히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의 ‘화학&에너지소재 글로벌 톱티어’ 도약을 이끌고 있는 수상자들을 인터뷰를 통해 만나 보겠습니다!
• 세계 최고 수준 품질관리 스마트팩토리 모델 구축 완료, 향후 신증설 모델로 활용
• 전기차 시장 급성장, 배터리 내재화 등 시장변화는 경쟁력 갖춘 소재사에 기회요인
• 시장 주도권 확보할 골든타임 맞아, 증설 투자 앞당겨 글로벌 탑티어 수준 양산능력 2025년 조기 달성
• 원료조달 능력으로 차별화된 경쟁우위 확보, 리튬, 니켈, 코발트, 흑연 등 핵심원료 자급력 제고
• 2030년 이차전지소재 매출 23조원, 글로벌 점유율 20% 달성하고 시장선도 자신
- 배터리 핵심소재 양극재•음극재 얼티엄셀즈에 공급, 글로벌 시장 공략 박차
- GM 전기차에 탑재될, 수명 길고 급속충전 가능한 전기차 배터리용 저팽창 음극재 독자개발해
- 포스코그룹 지원, 사업 통합 시너지, 연구개발 등으로 이차전지소재사업 성과 본격화
- 시장 선도제품 개발, 원료 밸류체인 확보 등 차별화된 경쟁력 갖춰 성장 가속화 할 것
1971년 포항축로주식회사로 출발한 포스코케미칼이 창립 5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국내 최고의 내화물 전문 회사로 성장을 이어온 포스코케미칼은 생석회, 석탄화학, 탄소소재, 이차전지소재 등의 다양한 고부가가치 소재 사업에도 손을 뻗었는데요. 포스코케미칼의 최근 10년은 ‘이차전지소재사업’이라는 한 단어로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기술과 설비 모두 전무한 상황에서 뚝심 있게 투자해 K-배터리의 주역으로 우뚝 선 포스코케미칼의 활약상을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포항시 남구 청림동. 오래된 골목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간직한 이 동네엔 작지만 특별한 카페가 있습니다.
아담한 주택이 어딘지 모르게 운치 있게 느껴진다 했더니, 30여 년간 운영하던 세탁소를 카페로 개조해 동네 핫플레이스로 거듭난 카페 ‘세탁소커피’ 장소는 작지만, 카페 안에 담긴 의미는 더없이 큰 세탁소커피를 소개합니다.